요즘에 주변에서 하도 해보라고 한 모바일 게임(아이폰, 안드로이드 가능)이다.
크게 무조건 해야된다 처럼 의지를 불태우게 하는 게임은 아니다. (랭킹이 있는 게임도 아니고, 그냥 내가 다니는 곳과 연동되어, 엽서를 모은다던 거 그곳과 관련된 피크민을 모아 데코 피크민을 수집하는 게임)
Q. 뭐하는 게임인가요?
이 게임 사실, 게임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고, 산책 만보계에 가깝습니다.
간단 매커니즘: 걸어 다니면(시간이 지나면) 정수를 준다 > 꽃을 뿌린다 > 정수를 준다 > 꽃을 뿌린다
Q. 꽃을 뿌리면 무슨 이득이 있나요.
1. 주미션으로 꽃 뿌리거나, 레벨링, 이벤트 퀘스트에 꽃을 뿌리는 것이 있음.
2. 꽃을 뿌리면 유료 코인을 쌓을 수 있는데 그걸로 유료템을 살 수 있음
3. 그냥 그것이 그 곳에 쌓여있기 때문에.
Q. 피크민 블룸을 하고 있으니 "보관함이 가득 찼습니다."라고 뜨는 데 이게 뭔 소린가요?
이 게임에 뭔... 보관함이 있었어?????? 싶은데, 피크민 블룸은 정수, 꽃잎, 피크민, 모종, 엽서의 최대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 최대 상항치에 다 다르면 보관함이 다 찼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숍에서 코인으로 보관함을 상향할 수 있음, 이 코인은 꽃을 열심히 뿌리면 모이며, 유료로 구매도 가능하다.)
참고: 초기 보관함 한도
- 피크민: 300
- 정수(각각): 200
- 꽃잎(각각): 300
- 모종: 30
- 엽서: 400
Q. 버섯 전투는 어떻게 하나요? (렙 8 되면 자연스럽게 해금되는 콘텐츠입니다)
버섯 전투는 일 3회 선착순 5명이 한 버섯 전투에 출전 가능합니다.
- 버섯 전투의 버섯은 그 버섯이 부서진 뒤, 체감상 5분 내외로 같은 자리에서 새로 다시 나타납니다
예상 시간은 버섯 전투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원에 빨간색 부분이 적을수록 곧 파괴될 버섯
원에 빨간색이 많을수록 지금 생긴 버섯
Q. 그런데 버섯 전투 5명 이상 있는 곳도 있던데요?
그건 "버섯 재충전 티켓"이라는 티켓을 사용해서 들어가면 가능합니다. (버섯 재충전 티켓을 사용하면, 일 3회에도 카운팅 되지 않는다, 숍에서 1장 120 코인 11장 1,200 코인으로 구매 가능하며, 가끔 이벤트에서 랜덤으로 지급하기도 한다.)
번외. 꽃을 뿌리는 행위가 생각보다 배터리를 잡아먹는데(제 폰은 약간의 발열도 있음)
꽃을 뿌리는 행위가 배터리를 먹는다기보단 그걸 계속 쳐다보고 있는 게 배터리를 먹는 것 같습니다.
꽃을 뿌리고 화면을 끄고 있으면, 배터리를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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